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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스테라랩스(Astera Labs)]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반도체 솔루션 업체 아스테라랩스(Astera Labs)가 투자은행들과 협력해 최소 내년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준비 중이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아스테라랩스는 모건스탠리와 JP모건체이스 상장 주관사로 임명했다. 오는 2024년의 정확한 상장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계획도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아스테라랩스는 클라우드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의 주류화를 목표로 반도체 기반 연결 솔루션(semiconductor-based connectivity solutions)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아스테라랩스는 1억5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는데, 여기에는 인텔뿐 아니라 아트레이데스 매니지먼트(Atreides Management)와 서터힐벤처스(Sutter Hill Ventures)도 참여했다.
한편, 지난 9월 영국 암(ARM)의 성공적인 IPO로 새로운 자본 조달에 대한 관심이 촉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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