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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슈 끝없는 부동산 전쟁

집값 반등에 상승 모멘텀 확산… KCC건설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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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시작한 주택시장, 주거용 오피스텔 등 주거상품 전반으로 온기 확산세
-입지 ∙ 상품성 갖춘 ‘똘똘한 한 채’ 특성 지닌 주거용 오피스텔 관심 증가

헤럴드경제


집값 반등에 잠잠했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아파트로부터 시작된 온기가 주거용 오피스텔 등 전반으로 확산될 기세다. 입지와 상품성이 우수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상승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해 4월(-0.01%) 이후 추세 하락에 들어갔던 전국 아파트 가격은 올해 들어 △2월 -1.01% △3월 -0.94% △4월 -0.49% △5월 -0.26% △6월 -0.19% △7월 -0.06% △8월 -0.06% 등 하락폭을 크게 줄이며 빠르게 회복세를 나타내다, 지난달에는 0.01% 상승하며 1년 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오피스텔 수익률이 1년 넘게 상승세라는 점도 주목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난해 5월 4.74%를 기록한 이후 올 8월(4.97%)까지 15개월 연속해 올랐다. 특히 이를 주도한 것은 지방권으로 8월 지방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5.73%에 달한다.

이러한 가운데 KCC건설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공급하는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34층, 1개 동, 전용 84㎡, 104㎡타입 180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타입 별로는 △전용 84㎡A 60실 △전용 84㎡B 60실 △전용 104㎡ 60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기점으로 중동 일대 해운대 신시가지까지 이어지는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축에 들어서는 만큼 완성형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2호선 해운대역 역세권 입지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해운대역을 통해 센텀시티 ∙ 벡스코 ∙ 서면 등지는 물론 부산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인근 해운대로가 광안대로 및 광안대교 ∙ 장산로 ∙ 수영로 등과 연계된다.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해리단길 ∙ 구남로 등 핫 플레이스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해운대점 ∙ 홈플러스스페셜 해운대점을 필두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다수의 대형마트 ∙ 백화점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CGV 해운대점이 인접해 있고, 단지와 직선거리 500m 내에 들어선 해운대구청 상권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다.

해운대 학군을 거느리고 있으며,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및 우동 ∙ 좌동 일대에 분포한 부산 최대 학원가인 좌동 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아울러, 100% 자주식 주차를 통해 세대당 1.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야외 조경공간과 연결된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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