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교육박물관 전경 |
교원대가 원하는 자료는 사범학교, 야학, 특수교육·특수학교, 대안교육·대안학교 등의 교육 관련 자료뿐 아니라 학교 문집과 교우회지, 일기·수필 등의 개인·기관 기록물이다.
교원대는 수집한 자료를 한국 근현대 교육사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데 활용하고, 교육사 연구와 전시 등에도 쓸 예정이다.
자료 매도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전자우편(shijinn7604@knue.ac.kr)을 통해 매입 희망서를 교원대 교육박물간에 접수하면 된다. 교원대는 교육박물관 운영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매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철 교원대 교육박물관장은 "자료 구입은 근현대 교육사 자료 확충 및 공유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확보하는 자료는 연구·교육·전시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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