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인 '교원 힐링캠프'를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캠프는 시 교육청 교원 힐링센터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의 직무스트레스 회복과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1박 2일간 운영하는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교원 힐링센터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2기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했다.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11월 10일과 11일에 3∼6기 캠프를 진행한다.
3기와 6기는 색(色)다른 힐링, 컬러메이커, 4기는 토닥토닥 캠프, 5기는 나에게로 초대-힐링캠프를 주제로 열리는데 각각 교원 20명이 참여한다.
시 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활용해 트라우마 극복, 치유 명상, 스트레스 해소 같은 주제로 캠프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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