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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8 광고의 일부 [사진: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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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차세대 픽셀8 시리즈의 소프트웨어 지원뿐 아니라 부품 제공 기간도 7년으로 늘렸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은 하드웨어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수리 권리 법안이 통과를 앞두고 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기업은 2021년 7월 1일(현지시간) 이후 판매된 모든 제품에 제조일로부터 최소 7년간 예비 부품, 도구 및 문서 등을 제공해야 한다. 이 법안은 내년 7월까지 발효되지 않을 전망이나 구글은 이에 앞서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최근 구글은 운영체제(OS) 및 보안, 기능 업데이트 지원 기간도 7년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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