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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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출시를 앞둔 구글 픽셀8a에 대한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9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새로운 이미지는 스마트프릭스(Smartprix) 및 IT팁스터 온릭스(OnLeak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5K 품질 렌더링 및 360 비디오와 일부 주요 사양을 보면 픽셀8a는 이전 모델인 픽셀7a보다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박스 형태의 본체에서 벗어나 둥글게 처리한 모서리 디자인이다. 디스플레이 가장자리도 약간 구부러진 모양을 갖췄다. 또 이전 모델보다 약간 더 작고 너비도 더 좁으며 더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후면에는 카메라 바이저가, 전면에는 6.1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상단 중앙에는 홀펀치 디자인의 카메라가 적용됐다. 베젤은 측면이 상대적으로 얇으며 하단에 작은 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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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USB-C타입 포트와 스테레오 스피커는 하단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상단 가장자리에는 초광대역 안테나와 이어피스 스피커가 탑재됐다. 우측 가장자리에는 전원 및 볼륨 버튼이, 좌측 가장자리에는 심(SIM) 트레이가 탑재됐다.

최근 픽셀8과 픽셀8 프로가 출시됐으며, 그간 구글은 매년 5월 a 라인을 출시했기 때문에 픽셀8a 출시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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