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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팔 전쟁] 이스라엘 "이집트 '큰것 한방 경고'는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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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이스라엘 총리실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이집트 정보기관이 사전에 경고했다는 보도는 가짜뉴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집트에서 사전에 메시지를 받았다는 보도는 새빨간 거짓이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