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에 있는국립민속국악원은 다음 달 3일과 4일 오후 3시에 어린이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을 무대에 올린다고 11일 밝혔다.
이 무용극은 장애인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민속국악원이 선보이는 첫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이다.
이달 17∼20일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다.
무료 공연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을 참조하면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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