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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FE, 6시간 30분 만에 초도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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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갤럭시 버즈 FE 얼리버즈 완판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FE' 초도물량이 사전구매 프로모션 시작 6시간 30분 만에 완판됐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얼리버즈' 프로모션으로 이날 오전 10시 삼성닷컴에서 판매가 시작된 '갤럭시 버즈 FE'는 오후 4시 30분께 준비된 수량이 소진됐다.

제품은 이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공식 출시일은 이달 18일이다.

갤럭시 버즈 FE는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과 특정 방향으로 무선 신호를 집중시키는 '빔포밍' 기술로 통화품질을 높였다.

제품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싱스 파인드'도 제공한다.

그라파이트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9천 원이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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