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지난해 충북 초등 저학년 학폭 상당수 '학폭아님' 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1, 2 학년 학교폭력 사안 심의 건수 세건 가운데 한 건은 학교 폭력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초등학교 1, 2학년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 22건 중 7건은 '학교폭력 아님' 판정을 받았다.

김 의원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교폭력은 그 양상이 상대적으로 조정과 화해가 가능한 경우가 많을 것이라며, 교육적 차원의 조정과 화해 기능을 더 강화하도록 세밀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