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한문철 변호사와 협업 제작한 산업안전 블(VR)랙박스 영상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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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공공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안전 메타버스 콘텐츠 보급·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17년부터 산업안전 보건 분야 가상현실(VR) 콘텐츠 약 1000여종을 제작·보급했다. VR콘텐츠 이용자 증가로 안전보건자료실 33만회 조회, 360VR 전용관 방문자수 150만회, 조회수 132만회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찾아가는 VR안전교육으로 626개 사업장, 1만5864명이 체험했다. 매해 5200여명의 신입·예비 산업인력에게 산업안전 중요도를 전파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메타버스 플랫폼이 수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기반 원스톱 진로진학 직업교육 종합플랫폼을 열었다. 바이오, 헬스케어 가상회사(마이퓨처컴퍼니)를 통한 게임형 직무체험과 VR 기반 미래직업체험 제공을 통해 누적 방문자수 130만명, 가입자수 3만8000명을 기록했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메타버스 교육실(META BOX)이 선정됐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전국 최초 교원 대상 메타버스 전시·체험·제작·교육 활동이 가능한 교육실을 구축했다. 교원 대상 교육을 통해 부산 지역 학교, 학생의 메타버스 체험에서 나아가 일반인 체험까지 확대 중이며, 효과적 프로그램과 접근성 높은 교육 체계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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