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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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은 협회와 5G융합서비스테스트베드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공동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ICT시험연구센터와 협력해 전개한다.
협회는 2021년부터 대전지역의 5G-무선통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5G융합서비스 기술구현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5G오픈테스트랩 시험검증지원을 연계하며 대전거점 중심의 개방형 오픈테스트랩 활성화와 중부권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5G 융합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업 임직원, 관련 전공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5G의 이해와 산업전망, 사물인터넷기술과 서비스의 이해, 5G를 활용한 비즈니스기회, 5G 기술이슈 발전방향, 5G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기술 등의 5G 융합서비스 맞춤형 초급/중급/고급 과정별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하며 사업화와 창업에 대한 동력을 제공했다.
또한 기업임직원 및 연구원 등에 5G 무선기술을 사용하는 기기와 장비 개발에 필요한 교육과 R&D 역량강화 및 창업활동에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9월부터 초급, 중급, 고급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사업화를 위한 개발·시험·실증에 이르는 일련의 기술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내 구축된 5G 오픈테스트랩을 통해 5G 단말, 전송장비, RAN 장비, Core 장비 등 실증 시험검증과 5G 관련 산-학-연 연구개발 결과물에 대한 시험검증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중개하며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성과확산에 기여한다.
협회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중소·벤처기업 등이 실제 5G망 환경에서 융합서비스, 인프라, 디바이스를 자유롭게 개발, 시험, 검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5G오픈테스트랩 이용을 연계하여 기업의 기술 수준 향상과 국내외 시장경쟁력 강화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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