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는 교수, 직원, 학생 대표가 참여한 선거인 참여비율 협의체가 7차 회의에서 이런 합의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원대 총장선거 참여비율 합의식 |
이는 4년 전 11대 총장선거와 비교해 교수의 비율을 80%에서 12%로 줄이고, 직원과 학생은 각각 1%(11대 선거 15%), 11%(〃 5%)를 늘린 것이다.
총장선거는 다음 달 28일 진행된다.
후보등록, 선거운동 등의 일정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총장임용추천위원회 관계자는 "교수, 직원, 학생 대표들이 투표반영 비율을 합의해 총장선거를 차질 없이 치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해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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