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관·시니어클럽 갖춘 복합시설
내달 3일까지 응모신청 접수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는 동탄1신도시 내 반송동 634-2 일대 사회복지시설 부지 일부에 연면적 465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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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노인 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인회관'과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 등으로 구성된 복합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다음달 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설계 응모 신청을 받은 후 오는 12월 6일 응모 작품을 접수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8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6일 설계 공모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설계권을 부여하며 5위 이내 기타 입상작에는 건축 설계 공모 운영지침에 따라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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