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지도부, 朴·盧 추도식에 자리…인요한도 朴 추도식에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묘역 |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된다.
추도식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리해 선친을 기린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참석한다. 인 위원장은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고 노태우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은 이날 오후 경기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린다.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는 국민의힘 김 대표와 윤 원내대표, 문희상 민주당 상임고문 등 여야 인사가 참석한다.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 박보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등 전·현직 정부 인사들도 자리한다.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센터 고문 자격으로 참석한다.
김영삼(YS)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아태평화센터 이사장,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이었던 박남선 씨와 고 장준하 선생 장남인 장호권 전 광복회장도 자리한다.
chaew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