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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윤대통령 "박정희 정신·위업 다시 새겨야"…박근혜와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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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장녀인 박근혜 전 대통령도 추도식에 11년 만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뤄내셨다"며 "지금 세계적인 복합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