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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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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자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앱)들에 통합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대만 IT홈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AI가 통합된 '파워플랫폼'(Power Platform)을 발표했다.

파워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로우코드/노코드 솔루션으로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앱을 구축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워 플랫폼은 앱 개발을 지원하는 파워 앱스(Power Apps), 업무 자동화를 위한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 비즈니스 분석을 돕는 파워 BI(Power BI), 비즈니스용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파워 페이지(Power Page)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워 버추얼 에이전트'(Power Virtual Agents)를 통해 AI 비서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코파일럿에 데이터와 콘텐츠를 직접 추가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파일럿으로 앱을 생성할 수도 있고, 웹사이트 보안 정책을 구축하거나 조치사항을 실행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워플랫폼 외에도 다이나믹스365에도 AI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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