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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스라엘 가자지구 난민촌에 대규모 공습…하마스 "400명 사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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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 근거지 장악, 지휘관 사살" 공식 시인

민간 인명피해 증가에 국제사회 "인도적 휴전·교전중단 필요해"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이 3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을 위한 대규모 공습을 가해 가자지구 난민촌에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의 보건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북부에 위치한 자발리아 난민촌의 한 주택가로 공중에서 폭발물이 수천㎏ 가량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