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 2 모델을 '델 생성형 AI 솔루션'에 추가
"온프레미스에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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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델 테크놀로지스는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와 협력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내부 구축(온프레미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 사는 메타의 대규모 언어모델 라마 2(Llama 2)를 델의 IT 인프라스트럭처,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프로페셔널 서비스로 구성된 '생성형 AI 포트폴리오'를 통해 온프레미스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엣지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보다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생성형 AI는 다양한 위치에 구축이 가능한데,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프라이버시, 지적재산권, 보안 등의 이유로 온프레미스 형태를 고려하고 있다"며 "메타 라마 2 모델과 델의 생성형 AI 포트폴리오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보다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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