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알티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신뢰성 평가를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토털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급증하는 AI 반도체 개발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사업입니다.
AI 반도체는 수천만원대 고가라 신뢰성 평가 수요가 기존 반도체보다 훨씬 큽니다. 신뢰성 평가는 반도체의 내구성, 내열성, 내전압, 연산 능력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양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AI 반도체는 연산 속도가 빨라 하드웨어 측면에서 발열 등 문제가 있고, 연산 속도 등 각 패러미터에 대한 사전 평가가 이뤄져야 안정적 수율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에 기존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RF 반도체 등 신뢰성 평가했던 기술을 AI 전용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자체 개발한 장비와 외부 장비,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SW) 등을 결합해 하나의 서비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는 실제 AI 반도체 기업과 협업이 중요한 만큼 큐알티는 리벨리온과 협력으로 AI 반도체 신뢰성 평가 솔루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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