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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가자 난민촌 공습…"전쟁 범죄" "하마스 땅굴 겨냥"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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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11만 명이 모여 사는 가자지구의 최대 난민촌을 공격했습니다. 지하 땅굴을 겨냥한 거라고 이스라엘은 말하지만, 아랍권에서는 야만적인 전쟁 범죄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번 공습으로 사상자가 400명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무너져 내린 돌 더미 속에서 한 남성이 아이를 들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