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한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3번을 하면 같은 곳에 또 출마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어제(1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구청장도 세 번 이상은 못 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영남 다선 의원 수도권 출마'에 이어 다시 영남권 중진들을 압박한 걸로 해석됩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2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도 검사 출신들의 영남지역 공천 가능성에 대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발상"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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