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헥토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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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헬스케어는 영양제 섭취 코칭 서비스 '또박케어'에 AI(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해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2일 밝혔다.
또박케어는 헥토헬스케어가 지난해 출시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AI 기능 추가로 △영양제 분석 △맞춤 영양제 추천 △섭취 알림 및 사후 관리 등이 가능해졌다.
'영양제 분석'은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 영양제를 AI가 추천하는 기능이다. 이용자 건강 상태를 파악한 후 섭취 중인 영양제 정보를 AI가 분석해 현재 섭취 수준을 점수로 매기고 건강 상태에 따른 영양제를 추천하는 식이다.
헥토헬스케어는 국내외 약 2만4000여개의 영양제와 1000여편의 논문을 분석한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서울대 가정의학과의 자문을 받아 서비스 콘텐츠를 고도화했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영양제 분석, 설계부터 추천, 구독, 섭취 알람, 리워드 등 또박케어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내 몸에 맞는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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