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0대 남성이 현금인출기를 이용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돈을 내놓으라며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남성은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순찰차를 보고 달아났고, 곧바로 붙잡혔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 어둑해진 길을 걷다 현금인출기가 있는 건물로 몸을 틉니다.
옆으로 멘 가방에서 뭔가 꺼냅니다.
잠시 후 순찰차가 지나고, 헐레벌떡 뛰어나온 남성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현금인출기 앞에는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었습니다.
60대 남성이 현금인출기를 이용하던 여성에게 다가가 돈을 내놓으라며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남성은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순찰차를 보고 달아났고, 곧바로 붙잡혔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 어둑해진 길을 걷다 현금인출기가 있는 건물로 몸을 틉니다.
옆으로 멘 가방에서 뭔가 꺼냅니다.
잠시 후 순찰차가 지나고, 헐레벌떡 뛰어나온 남성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현금인출기 앞에는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