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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팔 전쟁]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중부서도 난민촌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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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보건당국 "최소 30여명 사망"…팔 언론 "대부분 여성·어린이"

美정부 당국자 "가자 북부에 남은 민간인 40만명 추산"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난민촌을 공습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중부 지역에서도 난민촌을 공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전날 밤 가자지구 중부의 데이르 알발라 구역에 위치한 알마가지 난민촌이 공습을 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