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경찰관 추락사' 사건에 연루된 마약모임 참석자 중 4명이 추가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6일) 상습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정모씨를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정 씨는 당시 마약 모임 이전에도 마약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마약 모임을 위해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세입자 정모씨와 모임에서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이모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마약 #경찰관추락 #용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