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이슈 공공요금 인상 파장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창원특례시에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저소득 가정 대상 1500만원 전달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8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1500만원을 기부했다.
아시아경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8일 창원특례시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2023년 하반기 기부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0세대에 지원될 계획이다.

김원영 창원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사업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로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05년 개소 후 2009년부터 경마 수익금 등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