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2023.2.16/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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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용성진)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건축사사무소 등 감리 업체 5곳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감리 입찰에서 담합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지 수사 중이다.
[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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