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리트머스를 통해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등 지자체들과 도시, 교통, 환경 등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고, 개방형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해 분석된 데이터의 접근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리트머스는 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위치 지능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로, SK텔레콤은 이 플랫폼에 ▲ AI 실내외 유동 인구 기술 ▲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 ▲ 실시간 교통량 및 신호 최적화 기술 등을 적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차량을 중심으로 한 기존 위치분석 서비스에서 앞으로 보행자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SKT 본사 T타워 전경 |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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