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오늘(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른바 1기 신도시법을 사실상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다행히 최근 야당에서 관련법 통과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줘서 연내 통과에 가속도가 붙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오는 29일 예정된 상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관련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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