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코리아 행사에는 그레이스 정 구글 호주 리서치센터장, 페미 올란우비 구글 리서치 시니어 UX 연구원 등 AI 연구원과 국내 AI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세션에서는 ▲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유전체(Genomics) 연구 사례 ▲ 컴퓨터 시각 데이터 처리 시 피부색을 더 포용적으로 인식하기 위한 몽크 스킨 톤(Monk Skin Tone) 연구 사례 ▲ '생성형 AI 검색(SGE)' 개발 과정에 적용된 '책임감 있는 개발 원칙'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논의가 이뤄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이 함께하는 '구글-AI 혁신 허브 제2차 학술교류회'가 이어졌다.
학술교류회에서는 구글 연구원들과 AI 혁신 허브 연구 책임자인 이성환 고려대 교수 등 국내외 AI 분야 산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확산 모델을 확장해 고차원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PVDM' 모델 등 구글과 한국의 주요 AI 연구 성과가 교류됐다.
그레이스 정 구글 호주 리서치센터장이 '리서치@코리아'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구글코리아 제공] |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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