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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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교원 빨간펜은 20일 독서프로그램인 '창의융합 C단계'를 론칭, 독서 프로그램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 완독 C단계'는 교과 기반 주제별 전집을 읽을 수 있도록 기존보다 대상층을 확장했다.
'창의융합 완독' 시리즈는 연령에 맞게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전집과 앱을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이다. 기존 창의융합 완독 A단계와 B단계는 유아 6세부터 초등 3학년 대상이며, 이번에 론칭한 C단계는 초등 3학년 이상 학생 대상이다.
'창의융합 완독 C단계'는 역사와 과학 영역을 심화한 점이 특징이다. 역사 영역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과학 영역은 실험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나타내 과학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서술형 문항을 활동북에 풀며 글 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꾸렸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 1일부터 사전 판매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약 7000건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창의융합 완독 C단계'는 다음 달 18일부터 학습이 가능하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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