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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기현 "슈퍼 빅텐트 치겠다...野 양심 지키는 소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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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내년 총선 전략과 관련해 나라의 발전적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과 슈퍼 빅텐트를 치겠다며 초당적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수층 인사 영입 못지않게 많은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각계·각층 인물을 모시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부정부패 정당이 돼 개딸에 휘둘리는 민주당에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양심을 지키는 분들이 민주당에 소수나마 있다는 점도 유의 깊게 보는 중이라며, 비명계와의 연대 가능성을 에둘러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