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의 인공지능(AI) 챗봇 클라이드(Clyde) [사진: 디스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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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디스코드가 오는 12월 1일(이하 현지시간)부로 인공지능(AI) 챗봇 클라이드(Clyde)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2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지난 3월 디스코드가 발표한 AI 챗봇 클라이드는 오픈AI의 기술을 접목해 질문에 대답하거나 농담을 던지는 등의 기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엑스(트위터)에 클라이드가 흑인 비하 발언을 하는 등 부적절한 사례가 게재된 바 있어 클라이드의 안전 필터가 느슨하게 작동했음이 드러난 바 있다.
클라이드는 일부 서버를 대상으로 테스트 배포되고 있었는데, 최근 클라이드 공식 서포트 페이지에 오는 11월 말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알림이 표시됐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클라이드와의 대화가 전면 불가해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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