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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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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새출발 앞둔 수험생 Mac으로 응원…신규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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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이패드 캠페인 이어
올해는 맥으로 새 출발 응원


파이낸셜뉴스

애플의 신규 광고 캠페인 '하고 싶던 모든 것, 이제 Mac으로' 중 일부. 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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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애플이 수능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애플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고 싶던 모든 것, 이제 Mac(맥)으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능을 마치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앞둔 학생들이 맥으로 다양한 작업들을 쉽고 깊이 있게 해내는 모습들을 영상에 담았다.

수능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학생들이 시험이 끝나고 고사장의 교문을 나가면서 느끼는 해방감과 흥분, 그리고 그간 달성하고 싶었던 목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일 맥으로 마음껏 펼쳐나가는 모습들을 풀어냈다.

이번 광고는 맥을 실제로 사용하는 학생들의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장면을 연출해 담은 영상이다. 코딩 앱인 'IntelliJ'부터, 학생들의 필수 앱 MS워드, 맥에 기본 탑재돼 영상·음악 작업에 활용되는 iMovie 및 GarageBand를 사용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광고에는 배우이자 실제로 맥북을 사용하는 대학생 김도훈이 맥북 에어를 가볍가 가방에 넣고 캠퍼스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깜짝 출연한다. 배경음악은 가수 소금의 '큰 꿈'이다.

한편 올해 맥 수능 광고 캠페인은 지난해 아이패드 수능 광고에 이은 두번째 수능 관련 광고 캠페인이다. 작년 아이패드 수능 광고 캠페인이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 기간을 함께해 온 아이패드를 보여주는 데 집중한 반면, 올해는 수능 치른 학생들이 맥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을 조명했다.
#애플 #맥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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