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시재산등록 공개...배우자와 개포동 건물 등 보유
김현 전 방통위 상임위원 6.4억, 정연주 방심위원장 12.3억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16일 전체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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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1월 재산공개대상자 5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새롭게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 위원장은 배우자와 서울 강남구에 15억1324만원 상당의 건물(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6265만원 상당의 넥쏘 2021년식 넥쏘 차량을 보유했다.
금융자산은 본인 명의로 예금자산이 13억3619만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배우자는 8억9909만원 등 총 25억315만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증권은 7억7076만원 규모다. 본인과 배우자가 7800만원 상당의 골프회원권, 콘도회원권 등을 보유했다.
김현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재산도 공개됐다. 김 전 위원은 건물 5억7800만원, 예금 2억2868만원 등 총 6억4166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더불어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10억0900만원 상당의 강남구 세곡동의 아파트를 포함해 총 12억3736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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