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이슈 영화계 소식

    흥행 기세 무섭다…'서울의 봄', 개봉 4일 만 100만 관객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 째인 2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데일리

    ‘서울의 봄’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오후 1시 35분 누적관객수 100만 918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네 번째 영화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실화 모티브의 영화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았다.

    높은 기대 만큼 개봉 첫날에만 20만 명 넘는 관객들을 동원하는 등 흥행세를 기록 중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