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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일할 사람이 없다"…정부, 외국인 고용 '빗장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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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음식점들도 있는데요. 정부가 외국 인력 도입 규모를 역대 최대인 16만 5천 명까지 늘리고 음식점에도 외국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빗장을 풀기로 했습니다.

조을선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시간이 막 지난 음식점, 설거지를 하고, 저녁 영업 음식 재료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이미영/음식점 매니저 : 사람들이 일을 편하게 하려고, 힘들게 일을 안 하려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