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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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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신규 직업 등급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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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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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9일 멀티플랫폼 게임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직업 등급 '태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태초'는 작품의 정식 서비스 이후 최초로 등장한 신규 직업 등급이다. 기존 최상위 직업 등급 '전설'의 상위 등급이며, 3개의 전설 등급 직업을 합성해 얻을 수 있다.

첫 태초 캐릭터 '사냥신 에윈'은 게임 내 무기 6종을 모두 능숙하게 활용하며, 착용한 무기에 따라 습득한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24시간마다 일정 보석을 소모해 '정복자 기술' 1개, '계승자 기술' 3개를 선택 후 교환 가능하다.

이 회사는 신규 성장 서버 '루키우스'를 오픈했다. 루키우스 서버는 오는 2024년 2월까지 열리며, 대량의 경험치와 금화 획득량 증가 버프를 상시 적용한다. 서버 이용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우편으로 '루키우스의 장비'가 지급된다 이 중 방어구는 금화 또는 마일리지로 구매한 '성장의 마석'을 사용해 '붉게 물든 루키우스의 방어구'로 제작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지역 '십자별 평원'을 공개했다. 또한 신규 몬스터 및 지역 공헌, 시나리오 퀘스트와 새로운 장비들도 함께 추가했다. 정예 몬스터를 물리치면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멀티플랫폼 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시즌 콘텐츠 '혼돈의 성운 : 과부하'를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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