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글로벌 대표 버거 브랜드 매장에 결제 서비스 확대./제공=카카오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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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카카오페이가 글로벌 대표 버거 브랜드인 맥도날드와 버거킹 매장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온라인 앱 주문 뿐 아니라,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카운터(포스)부터 키오스크, 드라이브스루(DT)까지 매장에서 제공하는 모든 결제 방식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전국 맥도날드 매장, 버거킹 직영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사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12월 1일부터 연말까지 맥도날드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5천 원 이상 결제 시 1인당 2회까지 5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맥도날드와 버거킹에 이어 더 많은 버거 브랜드의 매장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처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F&B 시장에도 주목하여 패밀리 레스토랑(빕스?아웃백?애슐리 등) 및 버거 브랜드(KFC?롯데리아?쉐이크쉑 등)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B 브랜드 매장에서의 결제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결제처와 협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많은 사용자들이 즐겨 찾는 글로벌 대표 버거 브랜드에 온라인 앱 주문 결제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 결제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더욱 편리한 결제 방식, 다채로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혜택을 늘려가면서 더 많은 브랜드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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