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빙그레는 원건설과 SD산업개발로부터 충청남도 천안에 소재한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의 토지와 건물을 876억원에 양수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생상공장 증설을 위한 용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빙그레 측은 생산역량 증대 및 생산 효율성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 측은 "기존 남양주 공장이 노후화됐고, 매출 증대에 따른 신규 생산시설에 대한 수요가 있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수기준일은 2024년 12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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