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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한국일보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 관훈언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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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널리즘 혁신 부문

    한국일보

    미씽 인터랙티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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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실종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한국일보 엑설런스랩의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 기획보도가 2023년 관훈언론상 저널리즘 혁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엑설런스랩 소속 강윤주·이성원·박지영 기자, 기획영상부 박고은 PD, 디지털미디어부 박인혜 기획자 등이다.

    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공동위원장 남시욱·윤영철)는 30일 "치매 노인 문제를 GPS 동선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하고, 간접 체험 인터랙티브 등을 선보였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 밖에 △사회 변화 부문은 동아일보의 '표류-생사의 경계에서 떠돌다' △권력감시 부문은 JTBC의 '돈 봉투 전당대회 녹취파일' △지역 보도 부문에는 부산일보의 '제3자가 된 피해자-부산 돌려차기 등 연속보도'가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28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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