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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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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인 서울' 개봉 첫주 22만 돌파…무공해 로맨스 흥행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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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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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연말 극장가 유일한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연말 극장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웰메이드 영화들이 연일 개봉하고 있는 가운데, ‘싱글 인 서울’이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서울의 봄’과 함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설레는 감성과 따뜻한 메시지,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로맨스 영화로 극장가 흥행을 견인 중인 ‘싱글 인 서울’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일(금)부터 3일(일)까지 12만 3771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22만 5514명을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 ‘30일’의 흥행 계보를 잇는 웰메이드 로맨스 무비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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