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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LG CNS, 찾아가는 DX교실 진행…'AI 꿈나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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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지역 3개 학교 중학생 60명 대상으로 'AI지니어스' 진행

"AI 학습시켜 AI챗봇, AI물류로봇, 마이데이터 등 DX기술 체험"

뉴시스

충주미덕중학교에서 열린 LG CNS 'AI지니어스' 수업에서 학생들이 AI물류로봇을 작동시키는 모습(사진=LG C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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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LG CNS가 지난 4일 충청북도 충주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공지능(AI)지니어스'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 CNS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갖추고 있다. 중학생 대상인 AI지니어스를 시작해 고등학생,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으로 확대했다. AI지니어스는 2017년 서울 소재 20개 학교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전국 농어촌 지역과 도서벽지의 중학교, 특수학교까지 교육을 확대 실시했다.

이번 AI지니어스를 통해선 LG CNS 직원, 외부 전문 강사, 대학생 봉사자 등이 직접 충주를 찾아가 AI 교육을 진행했다.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중학교, 탄금중학교 등 3개 학교의 학생 60명이 ▲AI챗봇 ▲AI물류로봇 ▲마이데이터 등의 DX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했다.

고영목 LG CNS 최고인사책임자(CHO) 상무는 "DX전문기업으로서, 당사만의 기술 역량을 활용한 AI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미래 IT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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