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이스타항공, 제주·베트남 노선 특가..12월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제주 항공권 9800원부터…오는 8일까지 진행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스타항공이 12월 제주도와 베트남 노선을 대상으로 한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페이지·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탑승권을 구매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김포, 청주, 군산발 제주행과 인천발 베트남 다낭·나트랑행 노선이다.

제주 노선의 경우 탑승 기간이 12월 5~20일까지인 항공권을 대상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15kg 무료 수하물을 포함한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특가 운임은 편도 기준 △김포~제주 9800원 △청주~제주 9800원 △군산~제주 1만9900원 등이다. 김포와 청주발 제주 노선은 유류할증료가 무료다.

베트남 노선은 탑승 기간이 12월 5~31일인 항공권을 대상으로 △인천~다낭 12만2600원 △인천~나트랑 12만7800원부터 각각 시작한다. 단 해당 노선은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으며, 국제선 편도 총액 운임의 경우 환율과 발권 시점 유류할증료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 신용카드 결제 시 ‘우리WON뱅킹’을 이용해 2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1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달 ‘진격의 이스타’는 12월에 수요가 많은 제주와 베트남 노선에 집중해 진행한다”며 “제주도와 다낭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고객분들께 좋은 선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스타항공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이스타항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