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5 (화)

2025년 아파트 입주 24만채… 12년만에 최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후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2년 만에 최저 규모로 주저앉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규 분양이 대폭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

5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아파트 예상 입주 물량은 24만1785채로 올해(36만7635채) 대비 34.2%(12만5850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2013년(19만9633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특히 경기의 입주 물량은 6만5367채로 올해(11만2755채) 대비 4만7388채나 줄어든다. 대구는 1만192채로 올해보다 2만5613채 줄고, 인천(2만3163채) 역시 2만 채 이상 감소한다. 서울은 3만2073채로 올해(3만2819채)와 큰 차이가 없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