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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GPT-4 터보 [사진: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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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챗봇 코파일럿(빙 챗)에 6가지의 업그레이드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먼저 코파일럿에는 오픈AI의 최신 GPT 모델인 GPT-4 터보가 탑재될 예정이다.

두번째로 코파일럿 이미지 생성 기능인 달리3의 엔진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요청한 것과 더욱 밀접하게 일치하는 더 높은 품질의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파일럿의 이미지 검색 기능도 향상되며, 복잡한 주제에 대해 최적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기능인 '딥 서치'(Deep Search) 기능 업그레이드된다. GPT-4를 기반 딥 서치를 통해 더 심층적인 쿼리를 통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섯번째 업그레이드 사항은 '코드 인터프리터'(Code Interpreter)다. 이는 코딩, 데이터 분석 등 복잡한 작업 수행에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코파일럿에는 다시 쓰기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웹사이트의 텍스트를 선택 시 AI가 자동으로 다시 작성해 준다. 이러한 기능들은 곧 코파일럿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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