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클라우드의 이사가 기술을 통합하는 회사들 간 AI 경쟁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타렉 카릴(Tarek Khalil) 구글 클라우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이사는 "최근의 경쟁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을 포함한 기술 업계가 AI 군비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유사한 챗봇과 AI 기반 검색 및 업무용 어시스턴트를 발표하며 빠른 속도로 AI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타렉 카릴 이사는 지난 1년간 AI에 대한 과대광고가 끝난 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증거도 있으나, 기업들이 이제 막 기술을 통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자원 및 파트너십 측면에서도 기업이 현재 하고 있는 투자로 인해 AI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사용 사례가 구축되기 시작하면 더욱 그렇다"며 "기술 제공업체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 및 파트너 측에서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모델이 급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릴에 따르면 향후 몇 년간은 AI의 시대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