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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난민과 국제사회

"24시간 동안 450곳 공격"..."난민촌에서 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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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지난 1일 휴전이 결렬된 이후 가자지구에 가장 강력한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중부에서 남부에 걸쳐 24시간 동안 육해공 합동으로 목표물 450여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일 휴전이 결렬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하마스 지도부가 숨어 있을 것으로 의심하는 칸 유니스에서 대해선 2시간 동안 정밀 타격을 가했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습니다.

가자 중부의 한 난민촌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측은 지난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17,170 이상이 숨지고 46,000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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