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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군 초급간부 '연봉 5천만원' 시대 온다…병사는 '최저임금 수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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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가 '군인들에게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복지계획을 발표했습니다. 5년 후인 2027년까지, 최전방 부대에 근무하는 초급간부는 최대 5000만원의 연봉을 병사들의 월급은 내후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인 150만원으로 인상합니다.

자세한 소식,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크게 달라지는 건 초급 간부의 연봉입니다.

현재 최전방 부대인 GP나 GOP에서 근무하는 소위와 하사의 연봉은 3천800여만원 수준입니다.